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어릴 적 입맛이 평생 건강이 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알아보고, 아이 스스로 바른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입니다. 2010년 처음 시작한 이래 10만 명이 넘는 아이들과 함께 한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기 식습관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상은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학부모-아이이며, 자연의 맛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미각 교육’, 211식사법을 통해 골고루 잘 먹는 법을 알려주는 ‘영양균형 교육’, 식품 포장지에
적힌 정보들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식품표시확인 교육’,
나와 동물, 지구가 모두 건강한 바람직한 육식식습관을 제안하는 ‘동물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바른먹거리 교육 전문강사인 푸듀케이터(food+educator)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교육합니다.
- 211식사법 :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균형 있게 섭취하는 영양균형식
-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재단과 식문화교육 전문 사회적기업인 (사)푸드포체인지가 온·오프라인으로 교육합니다.
- 교육 전 55.6%
교육 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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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먹거리 교육> 전과 후 아이들의 인지, 태도, 행동 변화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아이는 어른의 거울입니다.
어른의 식습관이 건강해야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은 학부모, 보육교사, 영양교사, 그리고 미래의 교육자인 교육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지엘(GL) 다이어트’의 원리를
혈당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211식사법’을 교육합니다.
-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재단과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온·오프라인으로 교육합니다.
- 4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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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횟수
2015년 ~ 2020년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삶의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삶의 질입니다.
한국이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노년층의
영양 불균형과 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건강증진 통합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충북 음성군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시니어 맞춤 건강식단,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한
마을밥상(공동급식), 식생활 교육 및 영양 상담, 건강기능식품 제공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보건소와의 연계를 통해 식생활 개선뿐만 아니라 기초 건강검진, 건강생활 교육(운동, 금연, 치매 예방, 구강건강) 등을 추가해
농촌 지역
시니어를 위한 통합건강증진 사업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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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
김치학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식인 ‘김치’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 문화’
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담가보고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외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풀무원재단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김치학교>는 아이들이
전통음식 문화와 친해지고, 김치에 대한 편식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김치의
독창성과 가치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김치학교>는 풀무원재단과 풀무원이 만든 한국 최초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합니다.
- 30,4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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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배우고 담그고 맛본 <김치학교> 졸업생
2015~2020년
글로벌 바른먹거리 사업
대한민국 바른먹거리가 지구촌 이웃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풀무원재단은 국제 비정부기구 NEI(Nutrition & Education International)와 함께
오랜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의 심각한 영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성 고단백 식품인 두부를 보급하는 ‘아프가니스탄 콩 식문화 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어린아이들이 단백질 부족 등으로 인한 영양실조로 목숨까지 잃고 있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한국의 콩 식문화는 최선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풀무원재단은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두부 요리 개발부터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형태의 두부공장 설립 등 아프가니스탄 내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콩 식문화를 확산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