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NG
SHARED VALUE
풀무원재단 사업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정돈을 하고 청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내 유일의 ‘찾아가는 청소습관’ 교육입니다.
<바른청소교실>은 어린이들이 청소를 놀이처럼 즐겁게 실천하며,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워줍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가 청소의 필요성과 청소방법을 동화구연, 놀이,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바른청소교실> 전과 후 아이들의 인지, 태도, 행동변화
바다는 우리에게 삶을 주지만 우리는 바다에게 플라스틱을 돌려주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해양생물과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결국 먹이사슬을 통해 사람에게 돌아옵니다. 해양플라스틱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책임 활동은 선택이 아닌 인류의 공존과 지속을 위한 필수적인 문제입니다.
풀무원재단은 아이들이 바다와 우리의 공존 중요성을 알고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시켜,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소비를 줄이는 의식있는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푸른바다교실>을 진행합니다.
세상의 변화는 내 주변의 변화로부터 시작됩니다. 풀무원재단은 어린이들이 내가 살고 있는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친환경습관 실천활동인 ‘클린업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바른청소교실, 푸른바다교실에서 배운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해보고, 나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서 나아가 지구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전 세계 133개국에서 실천하는 ‘클린업더월드’ 활동의 일환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는 클린업 캠페인 활동이 됩니다.
‘클린업 캠페인’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100일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어린이줍깅’,
오프라인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줍는 ‘바다클린업’과 학교 인근 환경정화 실천활동인
‘스쿨클린업’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클린업 캠페인’을 통해 지구의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인류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으로부터 나와 가족,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이러스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를 교육해 아이들이 코로나19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합니다.
나아가 자연, 동물, 인간의 건강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알도록 하여 새로운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올바른 환경습관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바이러스와 지구환경교실’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에서 바이러스면역학을 연구하는 안광석 교수님이 자문해주셨으며 전문강사가 온라인과 학교에 찾아가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