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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풀무원, 찾아가는 물환경 교육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대상 확대 실시 2019.07.18 기존 초등생 대상 ‘바른 물환경 교실’, 올해 대학생 연수로 확대…예비 환경교사 양성 24~25일 양일간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모임방서 2회 진행, 참여 시 수료증 발급 2013년 교육시작 이래 초등생 및 초등교사 대상 총 718회, 17,932명 교육실시...올해 100회 2,500명 목표 ▲ '바른 물환경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구본 풍선으로 지구 표면의 육지와 물의 비율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풀무원이 물의 중요성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바른 물환경 교실’이 올해 처음 대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013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던 ‘바른 물환경 교실’을 올해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로 확대하여 무료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비 환경교사를 위한 대학생 연수는 수자원 보존·관리에 대한 이론과 물환경 교육 소개 및 교안, 시연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는 오는 24~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모임방에서 열린다. 교육시간은 1,2회차 동일하게 오후 1시30분~5시30분이며, 원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총 50명의 대학생(회차별 25명)을 모집하며, 참여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7월 19일(금)까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foodforchange.or.kr) 공지사항에서 <2019 바른 물환경 교육 대학생 연수 안내>를 눌러 신청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푸드포체인지 대표 번호(☎02-323-2116)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먼저 환경운동연합 이철재 위원이 강연하는 ‘영화를 통해 본 물환경 이슈’로 시작한다. 물환경 관련 다양한 이슈들을 영화를 통해 살펴보며, 영화 속 배경과 장면을 통해 물환경의 숨어있는 의미와 문제점을 찾아본다. 이어 현장 교육 시연인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육’이 진행된다. 푸드포체인지 전문 강사가 교육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 '바른 물환경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강 주변의 땅을 개발하고 물 환경 보존의 책임을 느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바른 물환경 교실’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기업이자 샘물 사업을 하는 풀무원이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물의 소중함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사)푸드포체인지와 2013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누적 횟수 718회, 누적 인원 17,932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100회에 걸쳐 2,5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2018년 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대상자의 교육 전후 물의 소중함 인지, 물 오염을 줄이려는 태도, 샤워할 때 물 절약 행동 등 인지·태도·행동에서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이 교육에 대한 교사의 만족도 및 추천도 역시 99%로 매우 높았으며, 흥미로움은 100% 응답을 나타냈다
- 자료실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유치부 미각교육> 2019.03.15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유치부 대상 '미각교육'입니다.
- 뉴스룸 풀무원, 농촌 지역 고령자 대상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2019.03.14 시니어 대상 식생활 정보,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하는 국내 최초 식생활 무료 교육 올해 수태리 마을 포함 2개 마을서 실시...기존 연호동 마을은 2년간 우수한 성과 거두며 종료마을밥상, 영양상담, 식생활 교육, 건강기능식품 지원 등 식생활 개선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가한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 어르신들이 교육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재단이 맡아 운영하는 국내 최초 농촌 지역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이다. 우리나라 대부분 농촌 지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풀무원이 충북 음성군 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국내 최초 농촌 지역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인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3년 차인 올해 음성군 2개 마을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17년부터 농촌 지역 시니어에 올바른 식생활 정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식생활 개선 사업인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풀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맡아 운영 중이다. ▲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가한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 어르신들이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식단으로 구성된 '마을밥상' 식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대소면 수태리 마을과 더불어 신규마을 1곳을 추가 선정하여 2개 마을에서 5개월씩 총 66명에게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지난 2년간 시행했던 대소면 연호동 마을은 뚜렷한 성과(체중, BMI, 허리둘레 수치)를 보여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 전체 교육 기간은 2월 말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신규 마을은 상반기 확정될 예정이다.지난해는 2곳(연호동 마을, 수태리 마을)을 동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1개 마을씩 진행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한 곳씩 집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도다. ▲ 풀무원기술원 정수현 연구원이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가한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시니어 맞춤형 건강식단 개발 및 식자재 지원 ‘마을밥상’ 운영(50~60회) ▲식생활개선 교육(5회) ▲운동관리, 치매, 구강건강 등 생활습관 개선 교육(13회) ▲개인별 식생활 문제 진단, 개별 맞춤 식생활 개선 상담(교육 전 5회) ▲시니어 필수 건강기능식품 칼슘, 비타민,유산균 지원(교육 후 5회) ▲기초건강검진 및 설문조사(사업 전후 2회)로 구성됐다.기초건강검사와 개별 식습관 조사를 바탕으로 대상 고령자들은 사업이 운영되는 동안 지속적인 영양 상태 점검 및 식생활 교육을 받게 된다. ▲ 풀무원기술원 김양희 박사가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가한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 어르신에게 일대일 영양상담을 해주고 있다. 개별 상담, 식생활 교육은 풀무원기술원 HNRC(Health & Nutrition Research Center)에서 담당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주 3회 진행되는 마을밥상의 식단도 HNRC의 전문 인력과 현지 상주 중인 영양사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건강하게 꾸려가고 있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2017년 20주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이듬해에는 기간과 범위를 확장하여 본격화했다.2018년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충북 음성군 2개 마을(연호동 마을, 수태리 마을)에서 시니어 57명을 대상으로 공동급식 마을밥상 운영, 식생활교육, 건강기능식품 지원, 건강생활교육, 기초건강검사 및 개선도 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했다. 또한, 음성보건소와 MOU를 체결하는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사업의 전문성을 높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진단지표 일부(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가 호전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정도가 향상되었으며, 식생활 태도가 개선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사후 효과 평가에서는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사업 만족도 4.9점, 참여권유 의향 4.7점)임을 확인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 인구 14.2%를 기록하며 처음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가 됐다. 해외 사례와 비교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속도가 빨랐고, 더욱 가속하는 추세다.농촌 지역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이미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에 진입한 곳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비례하여 고령자들의 잘못된 식습관·식생활에 따른 영양섭취 부족과 불균형, 노인비만도 증가하고 있다. 풀무원재단은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풀무원재단은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사회’, ‘건강한 환경’ 3대 핵심가치 중 ‘건강한 먹거리’ 실천을 위해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조기 식습관 교육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2010년 처음 교육을 한 이래 작년 교육 인원이 10만 명을 달성할 정도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학부모와 보육교사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도 2015년부터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 자료실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유치부 영양균형 교육> 2019.03.05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유치부 대상 '영양균형 교육'입니다.
- 뉴스룸 풀무원, 다문화 가족 대상 김치담그기, 한식 만들기 등 사회공헌활동 확대 2019.01.15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무료 ‘다문화 김치학교’ 운영풀무원푸드앤컬처, 다문화 가족 자녀 위한 ‘하모니 프로젝트’ 확대 운영푸드머스, 다문화가족 주부 대상 한식 만들기 쿠킹클래스 프로그램 실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의 무료 김치 클래스 '다문화 김치학교' 참가자들이 김치를 만들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올해 김치담그기, 한식 만들기 등 음식과 식생활주제로 다문화가족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이 운영하는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올해 다문화 가족을 위해 김치와 김장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무료 김치 클래스 ‘다문화 김치학교’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다문화 김치학교’는 김치 담그기가 서툰 다문화 가족이 한국 식문화 속 김장문화를 이해하고 김치 담그는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주여성과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다문화 가족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김치담그기 교육은 배추, 무 다듬기, 김치 양념소 만들기, 양념소 넣기 등 배추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이루어져 있다.담근 김치는 1.3L 친환경 용기에 담아 가져가면 된다. ‘김치 레시피 카드’도 제공한다.올해는 5월의 가정의 달을 비롯하여 24회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참여를 원하면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나 전화(02-6002-6456)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다문화김치학교를 통해 2017년 11회에 걸쳐 232명, 2018년에 19회에 걸쳐 316명 등 총 548명이 김치체험교육을 받았다. ▲풀무원푸드앤컬쳐에서 진행하는 '하모니 프로젝트' 발대식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도 다문화가족 자녀들과 함께 하는 '하모니 프로젝트’를 총 5회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건강한 정체성 및 자아존중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요리▪문화 체험기회 제공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접목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지난해의 경우 4월 3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10명의 회사 임직원 봉사자들이 20명의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멘토가 되어 요리교실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멘토 1명과 멘티 2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0개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체험 활동으로 어린이 직업 체험관 ‘키자니아’를 견학하기도 했다.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한식 쿠킹클래스도' 작년 3회에 걸쳐 진행했다.'한식 쿠킹클래스'는 관악구 다문화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총 16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식문화 교육과 함께 김치, 불고기 등 실제 요리시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푸드머스에서 진행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의 쿠킹클래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푸드머스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Health&Nutrition(HNU) 프로그램’을 14회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 중구에 있는 푸드머스 쿠킹스튜디오 ‘풀스키친’에서 다문화가족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식 만들기 쿠킹클래스와 한국 음식에 대한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한남대 식품영양학과’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협력 프로젝트다.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2시간씩 진행하고 있다.푸드머스는 쿠킹클래스 장소인 쿠킹스튜디오와 푸드머스 메뉴개발팀 소속 전문 셰프 요리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참가자들은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찌개류, 국류, 김치류, 무침반찬 등 2~3개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또 귀가해서 복습 할 수 있도록 그 날 배운 요리 레시피와 식재료를 선물로 증정한다.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문 영양사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에 관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남대 식품영양학과는 참가자들의 건강 측정(신장 및 체중)을 담당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한 주부는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잡채, 바지락순두부찌개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요리를 집에서 아이들에게 만들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실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초등부 식품표시확인> 2018.11.20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초등부 대상 '식품표시확인' 교육입니다.
- 보고 2017 풀무원 통합보고서 2018.10.16 2017 풀무원 통합보고서(Annual Report)입니다.
- 보고 2016 풀무원 통합보고서 2018.10.16 2016 풀무원 통합보고서(Annual Report)입니다.
- 보고 2015 풀무원 통합보고서 2018.10.16 2015 풀무원 통합보고서(Annual Report)입니다.
- 보고 2014 풀무원 통합보고서 2018.10.16 2014 풀무원 통합보고서(Annual Repor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