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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풀무원, 어른들을 위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올해 3,200명 교육
2019.10.21
- 어린이 먹거리 지도자인 학부모, 보육교사, 영양(교)사, 대학생 대상 155회 교육
- 어른이 먼저 불균형 식습관 개선,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 심어줄 수 있도록
- 당 흡수 줄이는 식생활 ‘지엘(GL) 다이어트’와 ‘211식사법’ 교육
▲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시간에 강사가 교육생들에게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지엘 다이어트'를 소개하고 있다.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어른들을 위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올해 학부모, 보육교사, 영양사, 영양교사, 대학생 등 약 3,200명을 대상으로 약 155회에 걸쳐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이 2015년부터 어린이 식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먹거리 교육이다. 어른들이 먼저 불균형한 식습관을 개선하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주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나, 어린이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는 식품영양학과 및 교육학 등 관련 전공 대학생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
교육은 풀무원의 비영리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이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학교 등으로 식생활 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교육 참가 신청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홈페이지(http://koscom.or.kr/) 또는 전화(02-749-0747)로 접수할 수 있다.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프로그램은 ‘지엘(GL;Glycemic Load, 혈당부하) 다이어트’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엘 다이어트는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로, 풀무원이 제안하는 ‘211식사법’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 ‘211식사법’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의 비율로 균형 있게 섭취해 대사증후군 예방을 돕는 영양균형 식사법이다.
총 60분간 진행되는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은 이론(25분), 실천(25분), 체험(1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 교육은 지엘 다이어트 영상 시청과 식품 섭취 후 혈당변화 데이터를 통해 지엘 다이어트의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실천 교육은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을 지엘 다이어트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211식사법’을 교육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실생활에서 지엘 다이어트를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레시피북을 증정한다.
체험 교육은 혈당변화의 원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식품을 직접 먹어 본 후 혈당변화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다.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은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은 어린이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른들이 먼저 식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할 필요성을 느껴 실시하고 있다. 높은 탄수화물 섭취량 등 고질적인 영양 불균형 식습관을 어른들부터 바꿔나가도록 교육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교육을 확대해 어른의 건강한 식습관이 아이들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은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지난해 150회에 걸쳐 약 3,000명의 성인에게 건강한 식생활의 가치를 알린 후 실시한 프로그램 평가에서 참가자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했다.
한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조기 식습관 교육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매년 참가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 시작한 이후 8년 만인 2018년에 누적 인원 10만 명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바른먹거리 교육을 도입하여 총 2만 6,600명 어린이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시간에 강사가 교육생들에게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지엘 다이어트'를 소개하고 있다.
▲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시간에 강사가 교육생들에게 당 흡수를 줄일 수 있는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설명하고 있다.
▲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 시간에 강사가 교육생들에게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식품 섭취 후의 혈당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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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풀무원재단 지정기부금단체 재지정
2019.10.10
풀무원재단이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 제1항 제1호 바목에 따라 주무관청(농림축산식품부)의 추천을 받아
기획재정부장관이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풀무원재단은 2013년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되었으며,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 제1항
제1호 지정기간 규정에 따라
2019년 3분기 재신청 후 지정기부금 단체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재단이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기부자에 대한 세제혜택이
가능해집니다.
지정결과는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풀무원재단은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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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풀무원, 국내 처음으로 동물복지 식습관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2019.08.29
- 사회적 이슈인 ‘동물복지’를 국내 처음으로 육식 식습관 개선 차원에서 교육프로그램 구성
- 서울 응암초 시작으로 올해 800명 대상 30회 교육 시범실시 후 본격 확대할 계획
- 올해 전체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동물복지 교육을 포함하여 2만6천 여명에게 교육 실시 계획
▲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영양균형 교육' 시간에 5대 영양소에 대해 배우고 있다.
풀무원이 어린이들에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바른먹거리 식습관 교육을 실시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국내의 대표적인 어린이 조기 식습관 교육인 바른먹거리 교육에 기존의 식품표시, 미각, 영양균형 등 3대 교육 외에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해 서울 응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30회에 걸쳐 동물복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말 시범교육 성과를 평가한 후 내년부터 동물복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올해 이 동물복지 교육을 포함한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서울 및 수도권, 부산지역에서 작년보다 1,000여 명이 많은 총 2만 6,6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동물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관련 교육이 있지만, 동물복지를 육식 식습관 개선 차원에서 접근하여 어린이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풀무원의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은 육식 소비의 증가와 육식 식습관 문제점 학습을 통해 올바른 육식 식습관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습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육식을 줄이는 건강한 육식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동물복지 식습관 교육은 2교시(90분)로 구성되었다. 1교시(40분)에 동물복지 이론을 탐구하고 10분 휴식 후 2교시(40분)에 체험활동을 한다.
1교시에는 어린이들이 닭 역할을 하는 상황극을 통해 닭들을 비좁은 공간에서 공장식 밀집 사육하는 케이지 사육과 상대적으로 공간 제약을 덜 받는 동물복지형 사육 등 2가지 사육형태를 체험함으로써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동물복지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육식 소비 실천은 개인의 건강, 동물들의 사육 환경, 지구환경 모두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했다.
2교시에는 동물복지 인증제도와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두부, 두유, 달걀 등 대체 단백질 식품에 관해 탐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동물복지 달걀과 두부를 이용하여 간단한 카나페 요리를 하면서 건강한 육식 소비의 실천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인 풀무원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식문화교육 전문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Food for Change)’ 홈페이지(http://foodforchange.or.kr/)에서 하면 된다.
▲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에서 어린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은 “풀무원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바른먹거리 교육이 새롭게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을 도입하여 한층 더 의식 있는 먹거리 교육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매년 교육 인원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여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재단은 3대 핵심가치인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사회’, ‘건강한 환경’ 가운데 ‘건강한 먹거리’ 실천을 위해 ‘바른먹거리 교육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0년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4,788회 교육을 통해 11만 5,624명의 어린이들에게 바른먹거리 식습관 개선 교육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교육 대상을 확장하여 2015년 학부모와 보육교사 등 성인 대상의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을, 2017년에는 농촌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별첨1]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별첨2] 어린이 동물복지교육 애니메이션 "고기 속에 숨겨진 비밀..."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Uchp59wB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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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풀무원, 충북 음성군 농촌 마을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음성군 ’건강마을’ 조성 앞장
2019.08.01
- 농촌 지역 초고령사회 맞아 음성군 동음리 마을서 시니어 대상 식생활 및 식습관 개선 무료 교육
- 올해 상반기 수태리 마을서 실시...7월부터 5개월간 동음리 마을 시니어 37명 대상 신규 교육
- 풀무원재단, 2030년까지 충북 음성군 모든 읍·면에 교육 시행 ‘건강마을’ 조성 목표
▲ 올 상반기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에서 시행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풀무원이 제공한 건강기능식품을 들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 농촌 지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풀무원이 충북 음성군 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국내 최초 농촌 지역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인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상반기 수태리 마을에 이어 하반기 동음리 마을 시니어를 대상으로 5개월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은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농촌 지역 시니어에 올바른 식생활 정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식생활 개선 사업이다.
풀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사업 첫해인 2017년에는 충북 음성군 연호동 마을 고령자(60세 이상) 24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였으며, 작년 풀무원재단이 음성군보건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연호동 마을과 수태리 마을 2개 마을 60명에게 무료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풀무원재단은 올 상반기 수태리 마을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동음리 마을을 신규로 선정하여 시니어 37명에게 무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군보건소와 협의를 거쳐 선정된 이 마을은 식생활 개선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곳이다. 작년에는 2곳(연호동 마을, 수태리 마을)을 동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1개 마을씩 진행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한 곳씩 집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신규로 선정된 동음리 마을에서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총 37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니어 맞춤 식단 개발, 식재료 지원, 식사 제공 ‘마을밥상’(50회) ▲시니어를 위한 식생활 개선 교육(5회) ▲운동관리, 치매, 구강건강 등 생활습관 개선 교육(12회) ▲개인별 식생활 문제 진단, 개별 맞춤 식생활 개선 상담(4회) ▲시니어 필수 건강기능식품 지원(5회) ▲기초 건강검진 및 성과 평가(사업 전후 2회)를 운영한다.
풀무원재단은 2030년까지 충북 음성군 모든 읍·면(9개)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교육을 제공하여 음성군을 ‘건강마을’로 조성한다는 장기목표를 세웠다. 음성군은 풀무원의 두부, 생면 공장 등 핵심 생산시설이 있는 곳으로 풀무원은 음성군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진행한 성과 평가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발견했다. 대상자 57명 전원에 체중, 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 등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교육 이후 설문조사에서도 ‘매 끼니 싱겁게 먹는다’, ‘되도록 다양한 식품을 요리에 이용하려고 한다’ 등의 항목 점수가 크게 향상되었다.
또 ‘만족도’와 ‘참여권유 의향’ 역시 5점 만점에 각각 4.9점, 4.7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임을 확인하였다.
▲ 풀무원기술원 HNRC 김양희 박사가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의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일대일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풀무원기술원 HNRC 정수현 연구원이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에서
건강한 식생활관리 방법 전파를 주제로 식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은 “충북 음성군의 연호동과 수태리 마을에 이어 3번째 지역으로 동음리 마을을 선정하고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 기존 2개 마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음리 마을 시니어의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다”며 “2030년까지 충북 음성군의 모든 읍·면에 혜택을 제공하여 음성군이 ‘건강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재단은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사회’, ‘건강한 환경’ 3대 핵심가치 중 ‘건강한 먹거리’ 실천을 위해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조기 식습관 교육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2010년 처음 교육을 한 이래 작년 교육 인원이 10만 명을 달성할 정도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학부모와 보육교사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도 2015년부터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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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풀무원, 찾아가는 물환경 교육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대상 확대 실시
2019.07.18
기존 초등생 대상 ‘바른 물환경 교실’, 올해 대학생 연수로 확대…예비 환경교사 양성
24~25일 양일간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모임방서 2회 진행, 참여 시 수료증 발급
2013년 교육시작 이래 초등생 및 초등교사 대상 총 718회, 17,932명 교육실시...올해 100회 2,500명 목표
▲ '바른 물환경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구본 풍선으로 지구 표면의 육지와 물의 비율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풀무원이 물의 중요성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바른 물환경 교실’이 올해 처음 대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013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던 ‘바른 물환경 교실’을 올해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로 확대하여 무료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비 환경교사를 위한 대학생 연수는 수자원 보존·관리에 대한 이론과 물환경 교육 소개 및 교안, 시연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는 오는 24~25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모임방에서 열린다. 교육시간은 1,2회차 동일하게 오후 1시30분~5시30분이며, 원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총 50명의 대학생(회차별 25명)을 모집하며, 참여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7월 19일(금)까지 푸드포체인지 홈페이지(foodforchange.or.kr) 공지사항에서 <2019 바른 물환경 교육 대학생 연수 안내>를 눌러 신청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푸드포체인지 대표 번호(☎02-323-2116)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먼저 환경운동연합 이철재 위원이 강연하는 ‘영화를 통해 본 물환경 이슈’로 시작한다. 물환경 관련 다양한 이슈들을 영화를 통해 살펴보며, 영화 속 배경과 장면을 통해 물환경의 숨어있는 의미와 문제점을 찾아본다. 이어 현장 교육 시연인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육’이 진행된다. 푸드포체인지 전문 강사가 교육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 '바른 물환경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강 주변의 땅을 개발하고
물 환경 보존의 책임을 느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바른 물환경 교실’은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기업이자 샘물 사업을 하는 풀무원이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물의 소중함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사)푸드포체인지와 2013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 누적 횟수 718회, 누적 인원 17,932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100회에 걸쳐 2,5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2018년 사업 성과평가를 통해 대상자의 교육 전후 물의 소중함 인지, 물 오염을 줄이려는 태도, 샤워할 때 물 절약 행동 등 인지·태도·행동에서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하였다. 이 교육에 대한 교사의 만족도 및 추천도 역시 99%로 매우 높았으며, 흥미로움은 100% 응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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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2018 풀무원 통합보고서
2019.06.12
2018 풀무원 통합보고서(Annual Repor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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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2018년 재단법인 풀무원재단 공익법인 결산서류 공시
2019.05.03
「상속세 및 증여세법 」 제50조제3항에따라 공익법인 결산서류를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하였습니다.
첨부파일 또는 국세청 홈택스 공익법인 공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텍스 바로가기
#붙임 : 2018 풀무원재단 공익법인 결산서류 공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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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마감] (재)풀무원재단 재단사업운영 인턴사원 모집
2019.04.04
풀무원재단의 사업 운영을 함께 할 인턴사원을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19년 4월 2일 ~ 2019년 4월 14일
■ 지원구분 : 계약직
■ 법인 : 재단법인 풀무원재단
■ 직무 상세내용
■ 담당 업무
- 풀무원재단 사회공헌사업 운영 및 지원
- 신규사업 개발 및 세부계획 수립
- 사회공헌사업 성과측정 및 실적관리
- 재단 홈페이지 운영 - 기타 재단 운영 관련 업무 ■ 필요역량 및 지원자격 ■ 지원자격 -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 (재학생 및 휴학생 지원 가능)
- 기업 사회공헌사업 경험 희망자(필수)
- OA활용 우수자(필수) - 영어 커뮤니케이션 우수자(우대) - 어린이 교육자료 개발 경험 보유자 (우대)
■ 고용형태 : 계약직
■ 근무지 :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 근무기간 : 1년
■ 근무시간 : 오전 8시 ~ 오후 5시(8시간)
*풀무원재단 홈페이지 : www.pulmuonefoundation.org
■ 지원방법 : 풀무원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pulmuone.co.kr/)를 통해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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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유치부 미각교육>
2019.03.15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유치부 대상 '미각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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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풀무원, 농촌 지역 고령자 대상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2019.03.14
시니어 대상 식생활 정보,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하는 국내 최초 식생활 무료 교육
올해 수태리 마을 포함 2개 마을서 실시...기존 연호동 마을은 2년간 우수한 성과 거두며 종료마을밥상, 영양상담, 식생활 교육, 건강기능식품 지원 등 식생활 개선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가한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 어르신들이 교육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풀무원재단이 맡아 운영하는 국내 최초 농촌 지역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이다.
우리나라 대부분 농촌 지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풀무원이 충북 음성군 시니어 주민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국내 최초 농촌 지역 시니어 식생활 개선 사업인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3년 차인 올해 음성군 2개 마을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2017년부터 농촌 지역 시니어에 올바른 식생활 정보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식생활 개선 사업인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풀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풀무원재단이 맡아 운영 중이다.
▲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가한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 어르신들이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맞춤형 건강식단으로 구성된 '마을밥상' 식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대소면 수태리 마을과 더불어 신규마을 1곳을 추가 선정하여 2개 마을에서 5개월씩 총 66명에게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지난 2년간 시행했던 대소면 연호동 마을은 뚜렷한 성과(체중, BMI, 허리둘레 수치)를 보여 사업을 종료하게 됐다.
전체 교육 기간은 2월 말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신규 마을은 상반기 확정될 예정이다.지난해는 2곳(연호동 마을, 수태리 마을)을 동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1개 마을씩 진행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한 곳씩 집중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의도다.
▲ 풀무원기술원 정수현 연구원이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가한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시니어 맞춤형 건강식단 개발 및 식자재 지원 ‘마을밥상’ 운영(50~60회) ▲식생활개선 교육(5회) ▲운동관리, 치매, 구강건강 등 생활습관 개선 교육(13회) ▲개인별 식생활 문제 진단, 개별 맞춤 식생활 개선 상담(교육 전 5회) ▲시니어 필수 건강기능식품 칼슘, 비타민,유산균 지원(교육 후 5회) ▲기초건강검진 및 설문조사(사업 전후 2회)로 구성됐다.기초건강검사와 개별 식습관 조사를 바탕으로 대상 고령자들은 사업이 운영되는 동안 지속적인 영양 상태 점검 및 식생활 교육을 받게 된다.
▲ 풀무원기술원 김양희 박사가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가한
충북 음성군 수태리 마을 어르신에게 일대일 영양상담을 해주고 있다.
개별 상담, 식생활 교육은 풀무원기술원 HNRC(Health & Nutrition Research Center)에서 담당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주 3회 진행되는 마을밥상의 식단도 HNRC의 전문 인력과 현지 상주 중인 영양사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건강하게 꾸려가고 있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은 2017년 20주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이듬해에는 기간과 범위를 확장하여 본격화했다.2018년 6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충북 음성군 2개 마을(연호동 마을, 수태리 마을)에서 시니어 57명을 대상으로 공동급식 마을밥상 운영, 식생활교육, 건강기능식품 지원, 건강생활교육, 기초건강검사 및 개선도 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했다. 또한, 음성보건소와 MOU를 체결하는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사업의 전문성을 높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진단지표 일부(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가 호전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정도가 향상되었으며, 식생활 태도가 개선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사후 효과 평가에서는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사업 만족도 4.9점, 참여권유 의향 4.7점)임을 확인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 인구 14.2%를 기록하며 처음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가 됐다. 해외 사례와 비교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속도가 빨랐고, 더욱 가속하는 추세다.농촌 지역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이미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에 진입한 곳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비례하여 고령자들의 잘못된 식습관·식생활에 따른 영양섭취 부족과 불균형, 노인비만도 증가하고 있다. 풀무원재단은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풀무원재단은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사회’, ‘건강한 환경’ 3대 핵심가치 중 ‘건강한 먹거리’ 실천을 위해 ‘바른먹거리 캠페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대표적인 조기 식습관 교육인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2010년 처음 교육을 한 이래 작년 교육 인원이 10만 명을 달성할 정도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학부모와 보육교사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 바른먹거리 교육’도 2015년부터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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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유치부 영양균형 교육>
2019.03.05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유치부 대상 '영양균형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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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2018년 풀무원재단 운영성과표
2019.02.28